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즈 호크우드 (문단 편집) == 마법소녀로서의 능력 == 평소에는 바지를 입고 있으나, 마법소녀로 변신했을 때는 검은 망토를 몸에 두르고, 안쪽은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와 스커트 복장이 된다. 그러나 노출도는 매우 낮은 편. 공격무기는 전용 홀더에 보관된 '''4자루의 단검'''. 이 4개의 단검들은 두 자루의 손도끼, 채찍, 낫, 창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는데, 이전에 그녀가 함께했던 마법소녀들이 사용하던 무기들이다. 덧붙여서 4개의 단검에 전부 이름을 붙여뒀다는 의외의 면모도 알 수 있다. 연출을 보면 마녀에게 뛰어올라 그 머리에 단검을 찔러 넣으면 마력 폭발 같은 힘이 가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그림자 속에 단검들을 던져서 상대 그림자에 튀어나와 그 상대들의 몸을 꿰뚫을 수 있으며, 끝에 쇠사슬이 달린 단검들로 마녀를 붙잡아 둘 수도 있다. 마마마 세계관에서 사실상 유일한 '''[[그림자]] 마법''' 특기자로,[* 그녀가 어째서 그림자를 마법으로 갖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나, 자기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진정한 영웅의 탄생을 기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 영웅의 "조력자" 로서의 성격이 반영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주로 자신의 그림자에 찔러넣은 공격을 타인의 그림자로 나오게 하여 공격을 날리는 마법을 사용한다. 게다가 그림자에서 [[촉수]](…) [[그림자 흉내술|같은 것들을 끌어내어 상대방의 신체를 속박함으로써 움직임을 제한시킬 수도 있고]], 자신과 타인이 그림자 내부 이공간으로 숨어들어서 작전을 짜거나 적의 치명타를 회피하는 등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그림자 마법이 보통 그렇듯 모든 일반적인 존재들에는 그림자가 있으므로[* 어쩌면 야간에는 지구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는 셈이므로 리즈의 전투력이 더욱 증폭될지도 모르겠다. 보쿨뢰르에서처럼 실내 전투를 벌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듯.] 적의 배후를 기습하는 데 탁월하며, 호무라의 시간 방패처럼 중요한 물건을 넣어두는 데 쓸 수도 있는 모양. 리즈의 가장 큰 강점은 다년간의 마법소녀 생활 + 용병 생활로 단련된 '''막대한 경험과 노하우'''로, 작품 초반에 타루토와 만났을 때 그녀는 이미 베테랑 중의 베테랑급이었으며 그 상태로 타루토와 여정을 떠나면서 다시 3년의 세월 동안 더욱 노련해졌다. 단행본 능력치 표에 따르면, 능력치의 합계는 [[토모에 마미]]를 근소하지만 웃돌고 있으며, 이는 마미보다 누적된 경험이 많기 때문인 듯. 다정한 성격임에도 적을 상대할 때에는 손속에 거침이 없는 성향은 타루토와의 차이점인데, 용병 일 자체가 지금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나중에 자신이 죽게 되는 경험들로 점철되는 것이기에 그런지도 모른다. 작중에서 리즈는 마녀의 사역마들을 정리하는 것은 일도 아니요, 잉글랜드 잡졸들(?) 역시 단신으로 쳐들어가서 아예 궤멸시키고 돌아올 정도로 일대다 전투에 능하다. 마법소녀 간의 일대일 전투 역시 뛰어나며, 잉글랜드의 마법소녀 [[코르보]]는 알아주는 [[전투광]]이자 육탄전의 대가였지만 그녀를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차전에서는 마력소모를 떠넘기는 마법 때문에, 2차전에서는 [[라핀]]의 마녀로 인해 무기가 없어 맨손 격투만을 강요받던 상황이어서 리즈에게는 정말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거칠고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이는 코르보를 상대로 시간을 소요시키거나 어그로를 끄는 등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나중에는 아예 코르보의 [[스티븐 시걸|목을 꺾어 버리기까지 했다.]] 직후 코르보는 자기 손으로 자기 목을 도로 맞추는(…) 전투변태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났지만. 나중에 [[라핀]]과의 전투에서는 심지어 --얘는 약하다며-- 마법소녀 변신조차 풀려 있는 상태로 칼 한 자루만 가지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뒤집어 말하면, 마법소녀 라핀은 용병으로서의 검술만을 활용하는 평범한 리즈를 자기 힘만으로는 이기지 못한 것. 작중에서 드러난 리즈의 필살기는 다음과 같다. * '''지옥의 문''' > "절대로 절망시키지 않을 거야. 타루토는 나의... 우리들의 희망의 빛... 나는 그 빛에 따라붙는 그림자... '''설령 그림자가 멸할지라도, 빛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열려라! [[지옥]]의 문!!"''' 리즈의 발 밑에 거대한 마법진이 형성되면서 정면에 [[크고 아름다운]] 사각형의 육중한 문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문이 열리면서 그 속에서부터 --[[엘자 마리아|제바스티안]]처럼 생긴-- 검은 형상들이 잔뜩 튀어나와,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휘감아 붙잡아 끌고 지옥문으로 들어가 버린다. 작중에서 리즈는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라핀을 처리하기 위해 극단적인 고육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타루토가 지옥문으로 끌려들어가지 않도록 한 채, 주위의 모든 마녀들과 라핀, 그리고 '''자기 자신'''이 지옥으로 끌려들어가는 자기희생의 길을 택했다. 이 기술은 나중에 리즈의 소울 젬을 통해 완전히 각성한 타루토가 선보인 "천국의 문" 기술과도 좋은 대비가 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